디자인에는 답이 없다지만 유행은 있는 것 같다.
그래서 2023 디자인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았더니 글래스모피즘(Glassmorphism)과 클레이모피즘(Claymorphism)이라는 기법이 나왔다.
글래스모피즘은 반투명 유리를 덧대어 놓은 듯한 효과를,
클레이모피즘은 점토같이 말랑말랑한 촉감을 주는듯한 효과를 준다.
두 기법의 공통점은 '입체감에서 오는 강조효과'이다.
위의 두 이미지는 글래스모피즘과 클레이모피즘 효과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사이트이다.
유용해 보이니 링크를 남겨놔야겠다.
glass(위) : https://css.glass/
clay(아래) : https://hype4.academy/tools/claymorphism-generator
화려한 디자인도, 심플한 디자인도 모두 좋지만 과연 사용자에게 얼마나 편안함과 편의성을 제공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된다.
앞으로 있을 프로젝트에 둘 중 하나는 꼭 적용해 봐야겠다.